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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의 연수후기 9탄 - CIJ아카데미 식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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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SH 등록일 2016-03-30 조회 2,365

한국인의 힘은 밥심에서 나온다 라는 말이 있듯, 많은 이들이 밥으로 하루를 여는데

나 또한 한국인으로서 이 말에 동의하며 잘 먹어야 열공도 할 수 있다 생각한다.

그래서 CIJ아카데미에서의 식사시간에 오늘은 메뉴가 뭔지 밥과 관련된 일은

안 중요 할 리가 없어 오늘은 식당에 관한 글을 쓰게 됬다. 

 

 

식당은 기숙사와 같은 건물로 3층에서 이루어 지는데 식사시간에 맞춰

B15 다이닝룸에 오면 급식이 진행된다.

친절한 키친스텝 직원들이 항상 밥 시간이 되기 전에 대기하고 있다가 학생들이

오면 마치 엄마처럼 푸근하게 밥을 배식해 준다ㅎㅎ


식사 시간이 다가올 때면 다시 학창시절로 돌아간 기분을 느낀다.

저녁 5 20분에 모든 수업을 마치고 기숙사에다 필기구와 책을 놓고, 방에 간 김에

침대나 쇼파에서 뒹굴 거리다가 내 룸메님 오면 수다 떨기도하고

너무 배가 고픈 날은 마음이 조급해져 방에 있지 못해 밖으로 나와 다이닝룸과 가장 가까운 복도

쇼파에 앉아 바빠 보이는 키친스텝을 바라보고 있기도 하고ㅋㅋㅋㅋㅋ

시간이 다가올수록 여러 번 폰과 시계를 확인하게 되고 뭔가 이상한 승부욕으로

일먼저 1등으로 배식을 받고 싶고!! 괜히 쇼파에서 쉬는 학생 제일 먼저 가려 하나 견제하게 되고!!

내가 어디있던 내 발은 식사시간이 다가올수록 3층 다이닝 룸으로 향해있다.ㅋㅋ

식사시간은 친절하게도 다이닝 룸에 이처럼 안내가 되있다.

다만 주말에는, 수업이 없어 늦잠 자는 학생을 위해서 인지 아침식사 시간이 살짝 다르다ㅎㅎ

주말 아침식사 시간은 08:00AM ? 09:00AM으로 한 시간 늦춰진다.

주말 아침식사 시간은 혹시 까먹는 학생을 위해서 인지 처음 학원 도착 후 안내 받을때

오리엔테이션 받을 때 여러 번 주말 아침식사 시간이 다르다고 매니저분이 얘기를 해주셨다.

주입식 교육…….?ㅋㅋ

B15 다이닝룸은 안쪽에도 배치 되있는데 안으로 들어가면

이처럼 벽마다 각 나라의 국기와 음식사진이 벽마다 붙여 있는걸 볼 수 있다.ㅎㅎ

한국인으로서 태극기와 함께 우리나라 음식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긴 했지만

여러 나라의 국기를 보면 내가 정말 다른 나라에 와서 여러 사람들과

CIJ아카데미에서 만나 친해지고 밥도 먹고 사진들을 볼 때 마다 묘한 기분이 든다.


누군가와 밥을 먹던 항상 식사하며 빠질 수 없는 주제는 오늘의 메뉴인데

대체적으로 CIJ아카데미 밥은 다국적 학생들이 많기에 그런지 메뉴 또한  

한식에 중점을 두지 않고 모두가 식사할 수 있도록 양식 중식 퓨전으로 다양하게 나온다

 

내가 먹어본 CIJ아카데미 밥은 맛있다ㅋㅋ 특히나 내가 좋아하는 메뉴가 있는데

그 메뉴가 언제 나올지 기대하며 매번 설렌다 J

고기도 자주 나오고 야채도 적절하게 나오고 과일도 나오고ㅎㅎ

밥을 먹다 메뉴중에 한국 음식이 있으면 한국음식에 대해 얘기해 주기도 하고ㅋㅋ

반대의 경우에는 다른 친구가 얘기해 주기도 하며 재밌게 식사 시간을 가진다.


 밥을 먹다 보면 클레스 메이트 또는 룸메님의 친구 등으로

여러 사람과 같이 먹을때도 많은데 모두가 한국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처음엔 어색했지만 다른 국적의 학생들과 이야기 하려면 영어밖에 없으니

이젠 밥을 먹으면서도 영어로 대화하니 어느 순간 점점 영어에 친숙해진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나란 사람 밥을 먹으러 CIJ아카데미로 온건지..공부하러 온건지..

점점 살이 쪄가는 몸을 보며 가끔 헷갈릴때도 ..ㅠㅠ

어쨌거나 CIJ아카데미의 식사시간은 내가 열공 할 수 있는 힘이 되고

여러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다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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