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ASH | 등록일 | 2016-04-20 | 조회 | 1,9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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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소문으로 듣기에 한 입 먹으면 나트륨이 폭발한다는
샤키즈의 짜고 맛있는 피자, 치킨 스파게티를 체험하러 Go! Go!!!
필리핀은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음식이 한국에 비해 짜게 먹는 것 같은데
음 샤키즈의 음식들은 그 중에서도 짠맛의 최고봉이라 하니
궁금하기도 하고 필리핀에서 지내는데
필리핀의 피자는 어떤 맛일 지 궁금하기도 하고
그 래 서 방문하기로 했다ㅋㅋ
샤키즈는 sm몰을 가도 아얄라몰을 가도 다른 몰을 가도 쉽게 볼 수 있을 만큼
체인점이 많고 인기가 많은 레스토랑이라 한다,
내가 방문한 샤키즈는 CIJ아카데미에서 얼마 안 떨어진 곳에도
위치해 있는데 깔끔하고 규모도 커서 가끔 방문하여도 좋을 듯 했다.
샤키즈 레스토랑이 단독으로 위치해 있는데 건물이 전체적으로 이쁘다ㅎㅎ
에어컨도 빵빵하고 손님들도 많고 샤키즈 안의 분위기는 깔끔하고
세련되어 있었다. 한국처럼 배달도 가능하다 한다.
피자 메뉴의 경우 라지 사이즈 280-400페소 정도, 패밀리 사이즈 경우엔
350-500페소 수준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내가 신기 해 했던 샤키즈의 메뉴판!!
메뉴가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메뉴판이 아닌 잡지책 인 줄…
메뉴판을 받고 내가 느낀 건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어
골라봐 이중 하나는 마음에 들겠지^^
이런 느낌을 주는 친절한 메뉴판이 였다ㅋㅋㅋ
다양한 종류의 피자와 치킨 감자튀김 샐러드 스프 스파게티 음료 등등
음료도 콜라 사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무슨 에이드 쉐이크부터
시작해서 얼마나 큰걸 마셔야 할지 크기도 정해야 했다.
거기다가 세트 메뉴로 인해 정말 많은 선택과 고민이 필요했다.
여러 번 고민하다 그래도 피자를 먹기로 한 목적이 있으니
피자와 까르보나라 + 치킨 메뉴를 먹기로 결정!
프라이드 치킨 + 까르보나라
음… 세트 메뉴 였던거 같은데 치킨광인 내가 치킨 주문하는데 정신 없어서
가격이 얼마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ㅠㅠ 어쨌든 이 세트메뉴는 아마
한국인들에게는 어색한 조합일 수도 있긴 하지만 의외로 같이 먹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맛은 있었다. 갓 튀긴 따끈 바삭한 치킨에 특이한 맛이
났는데 그건 글로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의 맛이라 설명하기가 어렵다ㅠㅠ
자세히 치킨을 보면 색이 약간 주황빛을 띄어 내가 처음 맛보는
소스를 첨가 한 듯 했다. 그에 비해 까르보나라는 다른 레스토랑에서 맛 볼 수 있는
맛으로 무난하게 모든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맛이 였다.
필리핀에선 샤키즈의 치킨을 최고로 꼽는
사람들이 많다 한다. 내 티처인 메리사뿐만이 아니라 여러 티처들이
이곳을 강추 했으니깐.
마볼로 샤키즈 전체적으로 나에겐 음식이 짜긴 했지만
한국에서 매일 먹던 피자헛 같은 곳에서 똑같이 먹는 것 보다
한번쯤 필리핀 현지 브랜드 피자를 맛 보는 것 도 좋은 경험이 된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