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LMH | 등록일 | 2016-05-03 | 조회 |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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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날씨 중 가장 덥다는 5월..
그 무게는 어느정도냐면 반팔 반파지 혹은 나시를 입고 3분을 걸으면 등에 벌써 땀이 차있는 현상
왠만해선 밖을 돌아다니지 않는게 가장 좋죠...
밖에 나가야겠다 하면 양산을 챙기고 선크림 단디 바르고 물병 하나를 챙겨가줘야 합니다
길가다 픽 쓰러질수도 있으니 꼭 물은 필수! 자외선 차단은 셀프!
어제 모든 수업이 끝나고 로비에서 쉬던 도중 가드가 전달해준 요상한 물건
이것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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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건네주면서 바나나라고 말을 하네요 순간 제 눈을 의심해서 바나나? 되물으니 예스 후라이 바나나 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바나나 후라이라....일단 냄새 기묘했습니다 뭔가 이게 바나나 랄까 라는 의심을 하고..
한입을 베어 물었더니..

하 이 말로 형용 할 수 없는 맛은 어떠한 맛일까....
첫 입맛은 휴게소 감자 맛이더라구요... 그 바삭바삭하고 소금간 되어있는 그 맛...
그리고 씹다보니 바나나맛은 커녕 뭐지...약간 씁쓸한 맛이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는 여기서 파는 로컬 음식인지
아니면 본인들만의 레시피인진 모르겠는데...
바나가가 두조각으로 되어있는데 한조각 먹고 도저히 못먹겠더라구요...
사이다 한잔 원샷...
필리핀과의 음식은 저와 너무나도 안맞는것 같습니다... 안맞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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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담당 티처 클린트 한국나이는 28살..?인가..
6시 학원 수업이 끝나면 밤에는 인터넷강의 티처를 하더라구요 굉장히 유능한 티처인가봅니다
저랑 제일 친한 선생이기도 하구요 ㅋㅋㅋㅋㅋㅋ 친구처럼 지내고 아무렇지 않게 얘기해주고 틀린문장이 있으면 듣고 고쳐주고 이만한 친구가 어디있겠어요!
선생 + 친구 내 얘기를 들어주고 틀린게 있으면 고쳐주고!
선생님들한테 인기 많은 저는 학생 친구들 보다 오히려 선생님들이랑 더 친한 것 같아요..
장난기가 많은 성격 탓인지 장난도 많이치구 경력이 좀 쌓인 선생님들이다 보니 제가 말하는 것을 캐치해서 이해하고 답변해주고!! 실력이 비슷하거나 못한 외국인 친구와는 대화소통에 어느정도 리미트가 있는데 티처들이랑 얘기를 하다보니 제 실력마저 느는 듯한 느낌??
저는 여기 온지 이제 거의 1달이 다 되어갑니다..
집에 있는 책을 불 떼우는 용도로 쓴지 거의 5년...
5년만에 머리를 쓰다보니 엄청 힘들더라구요...
주의 사람들에게 들은 바로는 영어는 자주 써야 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일부러 쓸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저는 일부러 펜팔을 만들어요! 그러면 영어 쓰는 실력도 조금 늘거든요 그러면서 모르는 단어 나오면 찾아보고 이렇게 하니깐 실생활에 도움되는 유용한 단어들을 금방 알 수 가 있지요
하지만 문제는 스피킹! 스피킹도 요즘엔 많이 늘은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어떤것을 사용할지 몰라서 단어들을 툭툭 던지고 말았는데..
이제는 어느정도 구사 할 수가 있습니다!
확실히 해외 어학연수의 차이점은 환경인 것 같습니다
어쩔 수 없이 영어를 쓰게 만드는 환경
그 환경덕에 어느정도 영어 구사 할 수가 있으니..
5개월 남았으니 5개월이면 엄청 늘 수 있겠죠..?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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