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Jeep | 등록일 | 2016-05-11 | 조회 | 2,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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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무사히 한국 도착 하여 짐 풀고 영어 공부를 조금 더 준비중에 있습니다.
CIJ생활 하면서 가장 힘든점은 외로움이 었습니다.
맨 처음 수업은 재미있어서 괜찮았지만 지날수록 영어에 슬럼프가 와서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많이 쾌활한 성격이 아니기 때문에 친한 친구들이 없었죠..
영어를 공부하러 왔기 때문에 일부러 거리를 조금 두기도 했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영어로 저의 감정을 다 보여주기엔 역시나 한계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한국인 친구와 뒤늦게 조금 어울리면서 고민상담, 모르는 부분 해석 등 도움을 받았습니다.
혼자 할려는 생각을 가지면 안되고 같이 풀어나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혼자서 해낼수 있다 생각했지만 혼자서는 힘들더군요..
어딜가나 타지에서의 같은 처지의 친구는 서로에게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주말에는 수영을 했습니다.
더운 날씨에 시원한 수영장에 빠지면 상당히 기분 좋구요 적당히 놀구 햇빛에서 누워있으면 굉장히 따뜻했어요
평일에는 학생들이 많은 관계로 부끄럽지만 주말이 되면 많은 학생들이 밖에 나가니 저는 주말에만 이용했어요
찜질방은 여태 한번도 이용한적이 없습니다~ 가드에게 말을해서 잠겨있는 문을 개방해야하기 때문에 조금 귀찮더라구요~
하지만 헬스와 탁구장은 많이 이용했습니다
탁구장은 상태도 굉장히 괜찮았고 넓어서 자주 땀빼려고 이용했습니다
헬스장은 기본적인 운동만 하였습니다
다른 헬스장처럼 완벽하게 구비되있진 않지만 나름 괜찮았어요
저의 선생님 중 가장 발음이 괜찮았던 선생님은 Fritz입니다
이분은 문법 선생님인데 문법을 배우지않고 스피킹위주로 하자고 말하면 스피킹위주로도 가능합니다
발음이 상당히 괜찮았던 선생님이기 때문에 저는 문법을 포기하고 스피킹을 배웠습니다
금요일은 항상 오노라는 액티비티 활동을 했어요~
아직 어색한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도 만들어 주고 공부 스트레스도 잠시나마 안받을 수 있고
상당히 좋은 시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기간은 짧은 2개월이며 2개월동안 필리핀의 문화, 시민의식 다양한 ?것들을 경험 한 것 같습니다
영어도 중요하지만 저는 다른나라의 문화도 배우고 싶었습니다
다른 학생들에 비해 영어실력이 많이 발전한 것은 아닐지 몰라도 필리핀의 문화는 누구 못지않게 많이 배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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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한국에서 혼자 이것저것 알아 보는 중입니다.
하지만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방문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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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거의 비슷한 시기?에 들어왔던 친구분들께 고맙게 느낍니다!
힘든 시기에 기댈수 있었고 많은 도움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한국가서 먼저 기다리고 있을테니 한국 오면 연락 하세요!
열심히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