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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연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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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oi 등록일 2016-06-10 조회 1,997

회사 일을 하다 퇴직을 하고 공부를 하러 세부로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오랜 직장 생활로 힘이들어 여행차 오려고 한 세부인데 여행만 하기에는 나이도 너무 많이 먹었고, 퇴직까지 한 마련이니 더욱 뜻 깊은 여행이 되고 싶어 어학연수를 신청하였습니다.

 

다른 학생들처럼 2~3개월씩 온 것이 아닌 2주로 어학연수 신청하였고, 영어의 향상보다는 조금 휴식을 취하고 싶어서 왔습니다.

 

처음 세부를 방문했을 때 날씨는 무진장 습했습니다.

공항 문을 나서자마자 턱 막히는 세부 날씨 벌써부터 끕끕 했었지요

직원분을 빠르게 만나고 안전히 숙소에 도착

 

처음 본 숙소는 사진에 보다시피 깔끔했습니다.

 

나이를 먹고 3인실 2인실을 쓰기에는 그 친구들이 불편해 할 것 같아서 1인실을 신청 하였습니다.

방 안에서 2명이 같이 살지만 투룸형식으로 되있었으며 독방처럼 사용했습니다.

 

처음 온 주말은 어떠한 지식도 없어서 그저 무료하게 시간을 떼웠습니다.

월요일 오리엔테이션 시간 이러이러한 정보들을 많이 받고 야심차게 계획을 준비했습니다

 

수업은 프리토킹으로 받았습니다

2주동안 책을 사기에는 돈이 아까워서 프리토킹으로 얘기를 하였고 매일 매일 주제를 바꿔가면서 대화를 이어 나갔습니다.

모르는 영단어는 따로 노트장에 적어서 심심할 때 꺼내 외우도록 하였습니다.

 

주말에는 막탄에 혼자 다이빙 자격증을 따러 1박2일로 다녀왔습니다

굉장히 아름다운 바다도 가보고 호핑도 해보고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다만 안좋았던게 지프니를 타고 가다가 불쌍한 꼬마애가 있어서 물건을 하나 사줬더니 다들 달려들더군요...

아마 삼십분 한시간정도 쩔쩔 멨던것 같습니다..

 

다음주 평일 벌써 마지막주가 되었고 너무 짧다고 느껴질 때 아 이렇게 돌아가면 아쉬워서 안되겠다..

하고 평일 수업을 빼고 여행을 가려 했으나!!

돈내고 수업받는 건데 너무나 아쉬워서.. 그래 돌아가는 비행기 시간을 바꾸자.. 생각을 했습니다

 

졸업식을 하고 저와 같이 이번주에 졸업하는 친구들과 사진을 찍고 그 날은 다같이 근처 술집에 모여 한잔 하구 조용히 집에 왔습니다~~

 

물론 여기서 저처럼 나이가 있으신분들도 몇몇분 계시더라구요~

나이 많으신분들에게 하고싶은 말은 전혀 젊은 사람만 있는게 아니니 경험해보는 것도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퇴실을 완료하고 저는 세부 근처에서 호텔을 잡고 근처로 놀러 다닐 것 같습니다.

혼자 비행기를 타고 가기에는 너무 힘들고 위험하기도 해서 저는 막탄에 있을 예정입니다.

 

2주라는 짧은 기간이라 영어가 늘었는지 확인 할 수는 없지만 즐거웠던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다들 목표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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