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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정미입니다.
한국 돌아오니 기다리고 있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 인제야 한숨돌리고 글을 올립니다.
CIJ샘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늦다면 늦은 나이에 두려움반, 설레임반으로 떠났던 영어공부 여행이
즐거움과 행복함으로 가득채워 돌아올 수 있었던것은 CIJ 선생님들 덕분이었습니다.
원장님 이하 백쌤. 제샘 ~~~ 학생들의 학업과 건강을 내동생처럼, 내 조카처럼 챙기시고, 반찬하나, 외식한번 나가는 것에도 어떻게하면 더 좋은 것을 줄 수 있을 지에 대해 고민하고 회의하는 모습에
'한국 부모님들께서 믿고 아이들을 맡겨도 걱정을 하지 않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어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즐거움의 대상으로 바뀐지금~~~
언제라도, 누구에게라도 당당하게 추천할 수 있는 곳.... CIJ가 있어 감사합니다.
CIJ에서의 열정을 어떻게 하면 계속 이어 나갈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되고 있습니다.
너무나 훌륭한 일을 하고 계신 선생님들 힘내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