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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제선생님 알빈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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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환맘 등록일 2014-11-21 조회 1,186
지금 창원에는 스산한 바람이 불고 있어요
맴이 짠하네요 두고온 딸은 보고 싶고
돌아온 아들은 성가십니다 ㅎㅎㅎ
첨엔 멀기만 하던 필리핀이 옆동네인듯 느껴지는건
아마 두분 선생님덕일거예요
제선생님 오빠처럼 다정하고 친구처럼 친근하게 우리 딸들 잘 지켜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애들 정서에 정말 많이 도움되었을거예요
알빈 선생님도 낯설지 않고 정겨워서 너무 안심이 됩니다
공부는 물론 두말할 필요도 없는것 같구요
모두 가족처럼 따뜻한걸 보면 우리 애들이 사람복은 있나봅니다
항상 감사하구요 사랑으로 따끔한 매로 잘 지도 부탁드려요
희안하게 CIJ에는 학생도 선생님도 모두 좋은 사람만 오는듯해요
애들 너무 예쁘더라구요
자주 가서 귀찮게 해 죄송하구요
그래도 또 가고 싶네요 ㅎ
모두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하루 지내세요
여러분 싸랑해요 ㅋ
  • 관리자 2014.11.21 13:14

    알빈쌤~ // 안녕하세요 CIJ SCHOOL에 알빈 선생입니다. 현정이 어머님도 잘 도착하셔서 다행입니다. 짧은 일정이였지만 세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길 바랍니다. 아이들이 착하고 저희 선생님들을 잘 따라주고 공부도 열심히 해주어서 기쁨니다. 언제든 또 방문해주시구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참 이번에 CIJ에서 무료 화상영어를 개설하였습니다. 공지사항 확인해주시구요 재환이도 꼭 신청해 주길 바랍니다. 어머님도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관리자 2014.11.21 13:14

    제 쌤 // 안녕하세요. 제 선생입니다. 이곳 세부도 더위가 한풀 꺾어지는 것 같습니다. 멀리 보낸 자녀들이 더욱 보고 싶은 건 어느 부모든지 마찬 가지일 겁니다. 현정이와 지윤이가 항상 잘 따라줘서 학교 및 학원 생활을 잘 하는 것이겠지요. 어떠한 환경 속에서 어떻게 관심을 가져주고 사랑을 베풀어 주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이니까요. 언제든지 방문하시면 대 환영 하겠습니다. 한국에서도 몸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 되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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