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필리핀에서 연수가 끝나는 순간 아쉬웠다.
이곳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 !!
처음에는 적응도 안되고 한국에만 가고싶고 그랬는데 지금에는 힘들지도 않고 재미있었다.
그리고 선생님들과 너무 많은 정이 들었다.
이제 지금 뒤를 돌아보면 내가 행동했던 것들이 아쉽기도 하고, 자랑스러운것 같고,
뿌듯하기도 하다. 이제는 이 추억이 너무나도 행복하다.
친구들, 언니들, 오빠들, 선생님들.....모두 스쳐가는 인연이였지만
나에게 너무나 잊지못할 추억이 되어버렸다!!
기회가 되면 다음에 또 오고싶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