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J스쿨 > 연수후기 페이지

연수후기

Danny "연수후기"

게시물 등록정보
작성자 김동규 등록일 2014-11-21 조회 1,146
이제 벌써 CIJ에서의 마지막날이다 ㅠ.ㅠ
오늘은 토요일 마지막 필리핀에서의 토요일이다. 오늘은 파티도 하고 기분이 좋았다.
안울려고 했는데 니냐 선생님 때문에 눈물이 났다 ㅠㅠ 나 때문인지 모두가 울기 시작했다.
오늘 갔다온 춤춤는 교도소가 제일 짱이었다. 우리도 같이 춤추었다.
학원에 돌아오자 마자 나는 놀랬다. "캠프잘가"라고 적혀있는 쪽지와 선생님들의 방문에
우리는 2시간 동안 즐겁고 신나게 보냈다. 진짜 진짜 행복하고 즐겁기도 하고 슬프기도한
날이었다. 처음에 오기 싫었는데 점점 CIJ가 좋아지면서 4번!!!이나 6주동안 와 버렸다.
이번이 제일 최고!의 CIJ였던것 같다. 처음에는 엄마도 보고싶고 그랬는데 누나도 있어서
이제는 그렇게는 아니였다. 새로온 앨빈쌤이 우리에게 항상 충고와 칭찬을 해주셔서
고마웠다. 존쌤도 다시보고 미스터리 선생님도 다시봐서 기뻤다.
앞으로 헤어지면 많이 보고싶을거 같다. 그래도 이제 안울것이다!!
글쓰기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