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의 필리핀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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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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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선생님과 수업
저는 영어를 공부하러 이번에 세부에 갔습니다.
제가 간 곳은 CIJ이라는 학원이고 여기서 필리핀 선생님과 영어도 공부하고 체육수업도 하고 거기에 공부하러 온 언니, 오빠들과 많은 추억도 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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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시간과 잠자기전 점호시간
단어시험과 생일파티
그리고 주말에는 여러 가지 액티비티를 했습니다.
호핑투어, 볼링치기, 암벽등반, 노래방가기, 마트에서 미션수행하기 등 재미있고 많은 것들을 해보았습니다.
? 호핑투어에서 물고기 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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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등반은 넘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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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링...아~~넘 무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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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물고기 보러 가야지~
그리고 세부에는 시눌룩 축제가 있습니다.
시눌룩 축제는 해마다 열리는 세부의 축제입니다. 그 중 마지막 날인 1월 셋째주 일요일에 하는 거리퍼레이드가 하이라이트입니다. 이 행진을 위해서 3~4개월간 연습을 할 정도로 세부사람들의 관심도 높고 참여도 높다고 하네요. 저도 이모랑 같이 시눌룩 축제에 가보았습니다.
정말 사람들이 많고 신나는 노래와 춤이 있었습니다.
아주 재미있고 기억에 남는 축제였습니다.
시눌룩축제에서의 나~~
느낀점
저는 두 달 동안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엄마가 없으니까 힘들었고 아빠도 많이 보고 싶었습니다. 같이 있을 때는 이렇게 가족이 소중한 걸 몰랐는데 떨어져 있으니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CIJ에서 출발해서 공항에 갈 때까지 울었습니다. 언니들, 선생님들이랑 헤어지는 게 너무 슬펐습니다. 언니들과 선생님과 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저는 CIJ에서 정말 좋은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