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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더운 곳에서 고생하고 있을 선생님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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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미아빠 등록일 2015-05-11 조회 1,610

안녕하세요.

선생님들 저 소미아빠 입니다.  

 

벌써 소미가 한국에 돌아 온지도 한달이 되갑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선생님들 덕분에 저희 소미가 많은 것을 배워 갈 수 있어서 감사 드린 다는 인사를 드린 다고

 했던 것이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이제서야 보냅니다.

 

처음에는 아이가 너무 어려서 제 욕심에 보낸 건 아닐까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매일 마다 올라오는 사진을 보면서 아이가 웃고 있는 모습이나

주말에 통화할 때 쓰던 영어가 잘 지내고 있구나 하고 안심 시켜주었습니다.

그리고 돌아와서 하는 말이 액티비티도 재미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같이 가서 돌봐줘야 되나 싶어서 불안했었던 것은 선생님들의 철저한 관리에 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아이가 돌아와서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학원에 가서도 한다고 이야기 들었을 때 보내길 잘 했구나 싶더라구요.

아직은 확실 하지는 않지만 기회가 된다면 가족이 같이 휴가 차 등록을 하고 싶습니다.

그게 안된다면 겨울 쯤에라도 다시 한번 소미만 보낼까 하는 계획도 세우고 있구요.

다른 것 보다는 아이가 외국 사람들하고 이야기 하고 지내다 와서 그런지 자신감이 많아 졌습니다.

그 끈을 놓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기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혹시 다시 보내도 전 처럼 잘 챙겨 주시리라 믿고 조만간 소식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 혹시 가능 하다면 이번에도 외국 친구들과 같이 생활 할 수 있도록 해주 실 수 있을까요?

저번에 일본 친구들하고 방 쓰고 난 후에 외국어에 대해서 아이가 욕심을 가진 것 같더라구요.

아직은 너무 어릴 수도 있지만 아이가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는 부분이 너무 좋은 기회 인 것 같습니다.

아이가 지냈던 방도 깨끗했고, 친구들 선생님들도 좋았다고 이야기 해서

다음에도 같은, 아니 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하고 제가 직접 가지 못한다면 한번 더 부탁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면 다음에 뵐 때까지 더운 곳에서 힘들 내십시오.

다시 한번 감사 드렸습니다.  

  • CIJ 2015.05.11 19:27

    안녕하세요~ 소미아버님 CIJ스쿨입니다^^ 성격좋은 소미가 외국인 친구들이랑도 잘 지내고 영어공부도 열심히해서 실력이 향상되었다고 하니, 저희도 참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 여름에는 가족연수가 마감이 되었는데요. 따로 파워인텐시브 가족연수도 진행하고 있으니 아버님께 따로 연락드려서 자세하게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더워졌다가 비도내리도 하는데 건강 조심하시고 뵙는 여름까지 댁내 항상 평안하세요! 좋은 연수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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