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아빠 아들 현무에게…….
이제 15일도 남지 않았구나?!
우리 막내가 건강한 모습으로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
항상 아빠 엄마를 염려해주고 걱정해주는 우리 막내아들이 정말 많이 보고 싶구나.
아빠는 금요일에 엄마만 집에 남기고 베트남 여행을 함께 다녀왔던 선생님들과
일본 후쿠오카로 여행을 간단다. 현무 전화도 일본에서 받게 될 것 같네.
내년 겨울 방학 때에는 온 가족이 유럽여행을 함께 갔으면 좋겠는데…….
가능할지 모르겠다.
현무야?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았으니까 몸 건강하게 잘 지내고 오렴.
무엇이든지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거 알지?
처음에는 잘하다가 마지막에는 흐지부지 소홀하게 일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가슴 아팠거든!
우리 아들은 안 그러리라고 생각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해보는 말이니까
마음에는 담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렴?
사랑한다. 내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