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연아
오늘 편지 잘 받았다.
친구들이 떠나서 울었는데
엄마는 무심하게도 이야기 해서 미안하고
토요일에 전화를 끊으러고 해서 미안하다.
한국에 오면 더 많은 이야기를 하자.
들어오는날 규리 를 만나기로 했다.
제연이를 보고 싶어하더라.
조심해서 잘 들어오고
선물도 많이 사온나.
돈 되는데로
나올때 공항에 돈 내는거 알지??
나올때 선생님들에게도 고맙다고 꼭 인사해라.
너를 잘 보살펴주신 고마우신 분들이니깐
감사의 마음을 꼭 표시하고 오너라.
제연아 올때까지 건강하고
열심히 공부해라.
오늘도 파이팅 파이팅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