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엄마 답장이 너무 늦었지⌒⌒ 마음은 빨리 보내고 싶은데 컴퓨터 앞에 앉을 시간이 없었어 우리 아들 없어도 엄마는 늘 분주하고 바쁘네
지훈아 전화받을때 목소리가 편해보여서 엄마도 기분이 참좋았단다 거기서 너 좋아 하는 영화도 보고 선생님이 좋다고 자랑 하니 마음도 좀 놓이구~~ 요즘 승훈이가 형이 많이 보고싶다고 해 집도 너무 조용 하구 헤드셋 마개도 빠졌는데 형이 없으니 끼울수도 없고 힘들대 형하고 tv보면서 뭐 먹는게 좋았는데 형이없어서 재미가 없다 하네~ 그리고 승훈이 내일 부터 화상 영어 시작해 필리핀 선생님과 함께 수업하는데 레벨 테스트 받아보니 재미있다고 하더구나
지훈아 운동은 좀 하니? 건강 챙기고 아프면 안되니까 할수있다면 열심히 체력도 좀 키웠으면 해 시간이 된다면 가져간 책도 공부 좀 하구 ^^ 시간이 많을 것 같아도 금방 지나 가는 것 같아
누나는 요즘은 많이 편해 졌어 학교가니까 덜 예민 하구 공부도 이젠 좀 잘되는가봐 다행히 엄마를 좀 편하게 해주는것 같구나~
사랑하는 아들사진을 엄마가 얼마나 자주 보는지 아니? 많이 그립고 보고 싶단다
하지만 우리아들이 멋지게 변해서 돌아올것 같아 기대가 되고 뿌듯 하기도 해 이번주도 마무리 잘하고 토요일에 엄마랑 얘기하자 아들아 많이 많이 사랑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