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훈아 필리핀에 간지 한달이 넘었구나 잘 적응 하고 잘 지내 주어서 고맙구나
하루종일 공부하는 일이 쉽진 않겠지만 지나고 보면 유익한 귀한 경험이 되리라 믿어 ^^
필리핀에서 영어 실력이 쌓여 져야 캐나다 생활도 좀더 적응 하기가 수월 할거라는것 너도 알잖니
그리고 운동 힘들더라도 해야해 건강이 중요 하니까 그러다간 청바지 못입을까봐 걱정되네 캐나다 갈때 입으려고 준비한옷들 못가져 가면 어떻하냐 ^^
지훈아 무엇이든지 열심히 해서 큰 꿈을 이룰수 있었으면 좋겠어 네가 선택 했고 하고 싶어 하던 일이니까 목표한만큼 말이 트이고 귀가 열렷으면 좋겠구나
토요일에 시골 할머니 생신이라 성주에 다녀왔어 고모랑 서울 큰아빠 큰엄마도 오셨는데 모두 네가 잘하고 있다고 하니 아주 좋아 하셨어 서울 정훈이형도 독일 유학 준비중이라 독일어 배운다고 바쁘대
토리는 갈수록 눈치도 빠르고 말을 많이 알아 들어 승훈이 보면 여전히 으르렁 대고 있지만 잠은 꼭 승훈이 옆에서 잔단다
지훈아 예배 잘드리고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어 사랑해 내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