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가족
잘 계시나요?공부하러 필리핀에 온 진현입니다.
하지만 공부는 커녕 매일 재시험만 보내요.
한번도 가족과 떨어지지 않았기 때문일까요?
레고 한박스 사지말고 어머니 옷,화장품사드릴걸
노현이가 저한테 맞은 기분이 점점 상상됩니다.
아버지 마사지나 해 드릴걸.
이렇게 못해드린것만 생각납니다.
어머니!엄마말씀대로 매일 씻고 있어요.
아버지!노현이한테 마사지 받으세요.
노현아!부모님 말씀잘듣고 공부열심히해.
빨리 돌아가고 싶은마음에 공부에 집중이 되질 않네요.
비행기를 탈때는 마냥 신기하고 즐거웠는데
가족과 떨어져 있는 슬픔이 이런걸까요?
눈물이 볼을 타고 주루룩 내리내요.
다시는 혼자오지 않을것이고
돌아가면 게임은 10분도 않하고 공부말 열심히 할께요.
어머니 청소도 도와드릴겁니다.그럼 그때까지 잘 계세요.
2014.6.28 권진현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