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J스쿨 > 편지주고받기 페이지

편지주고받기

정표야,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다~~

게시물 등록정보
작성자 정표아빠 등록일 14.08.04 조회 379

정표야, 아빠다~~~

다시 새롭게 한주일이 시작되었구나. 2주가 지났으니 딱 반이 지났네~~~

토요일 저녁때 전화로 영어하는 것을 보니, 우리 정표의 영어 실력과 자신감이 많이 향상된 것 같아 기뻤단다. 나머지 기간에도 한마디라도 더 영어로 말하고, 영어 문장, 단어를 외워서 실력을 더욱 쌓기를 바란다. 2학기에는 Joy 반으로 들어가자.

정표의 일요일 사진을 보았단다. 학생들이 책상에 여기저기 앉아 시험에 대비하여 열공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단다. 정표도 단어를 보며 중얼중얼 외우는 것 같기도 하고... 중간중간 사진을 위해 포즈를 취하는 여유도 있더구나. 그래, 일요일 시험은 합격한 거지?

정표의 답장에는 필리핀의 역사에 대해 잔뜩 썼더구나. 토요일에 씨티투어를 하면서 필리핀의 역사에 대해 많이 배웠나 보다. 아빠도 몰랐던 사실을 많이 알게 되었단다.

정표야, 아빠는 어제 정표를 보낸 이후 처음으로 자유수영을 하였단다. 성동구청소년수련관에 가서 했어. 아빠 무릎수술을 한 이후 처음 해보는 수영이었는데~~~ 무리없이 잘 되었단다. 거의 50분 동안 쉬지 않고 수영을 했어. 기분 좋았단다. 정표 필리핀에서 돌아오면 아빠랑 자유수영 하자꾸나.

사진을 보니 현지에서 산 슬리퍼를 많이 신고 다니더구나. 가져간 샌달보다 더 편하니?

정표야, 남은 두 주동안 건강 잘 유지하고 오기를 바란다. 음식 조심하고, 감기도 조심해~~~

편지 또 쓸께~~ 사랑한다~~~
글쓰기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