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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표야, 화요일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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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표아빠 등록일 14.08.05 조회 366

정표야, 오늘은 화요일이구나~~

지금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겨워질 만도 하겠지~~~
그래도, 아빠, 엄마가 매일 쓰는 편지가 많이 도움이 되지?

그런데, 사진을 보니 이번주 월요일에 새로운 친구들이 왔더구나~~

올여름에는 CIJ 스쿨에 학생들이 많지 않았는데~~ 정표 또래 친구도 있는지 궁금하다.

같이 생활하다보면 즐겁기도 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도 있겠지만, 그래도 우리집이 아니고

공동으로 생활하는 만큼 가능한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려고 노력하렴~~ 그것이 앞으로 사회생활을 잘 하는 비결이야.

어제 정표의 사진을 보니 첫 사진이 활짝 웃는 사진이어서,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단다. 그리고 볼펜(?)을 들고 찍은 사진이 있던데... 필리핀에서 쇼핑할때 샀다고 자랑하는 거니? 그래, 어떻게 생긴건지 아빠도 궁금하니 꼭 한국에 올때 잊어버리지 말고 가져오거라.

아빠는 특별한 일 없이 잘 지내고 있단다. 어제는 집에 가서 운동가지 않고 원정이하고 놀아 주었단다. 원정이가 컴퓨터로 "가필드 마법의 샘물"을 보고 있었어.
원정이는 어재까지 여름방학이었고 오늘부터 다시 어린이집에 나간단다.

정표도 일요일마다 학원에서 영화를 보여주니? 지난주에는 "겨울왕국"을 보았지? 아빠가 다 알아...

겨울왕국은 한국에서도 여러번 보았던 것인데, 재미있게 보았는지 궁금하다.

내일은 할머니가 어디 가실때가 있다고 하셔서. 원정이를 돌보기 위해 아빠가 하루 휴가를 내기로 했단다. 아침에 원정이 어린이집에 보내고 오후에 원정이 오면 같이 시간을 보내려고 해.

정표야, 지루하다고 생각되겠지만, 매일 매일 영어 공부 열심해 해서 실력 많이 올려 놓고 오기를 바란다. 건강 잘챙기고~~ 사랑한다.

좋은 꿈 꾸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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