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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내아들 정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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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표엄마 등록일 14.08.12 조회 461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내아들 정표야.

엄마가 너무 바쁜데 너 보려고 휴가를 내다 보니 휴가 전까지 처리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아서 어제 밤 늦게까지 일하느라 편지를 못 썼단다. 이해해 주렴.

엄마는 지금도 회사에서 일하고 있어. 이제 정리하고 집에 가서 짐 싸고 공항으로 가야지.

그럼 내일 오전에 필리핀에 도착해서 호텔에서 짐 풀고 좀 쉬다가 너를 데리러 갈거야.

혹시라도 짐을 싸다가 아무리 눌러도 안들어가겠거든. 그냥 쇼핑백이나 비닐봉지에 담아 두렴.

엄마가 가져가는 캐리어에 나누어서 담아오면 된단다.

호텔은 마르코폴로호텔이야. 이 호텔은 무료로 공항 픽업 서비스도 해 줘서, 안전하게 호텔까지 갈 수 있을것 같다. 그러니 걱정하지마.

정표야.. 너무 들뜨지 말고 차분하게 공부 열심히 해. 알았지?

오늘도 열심히 생활하고 좋은 꿈 꾸렴.

사랑하는 내 아들 내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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