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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꽁~주르..지민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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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민엄마 등록일 14.08.25 조회 555

지민아..잘 잤어?

월요일 한 주가 또 시작되었네..

이 한 주는 또 어떻게 만들어갈지 기대도 되고 무사하게 보내는 하루하루가 행복하기도 해..

주변에 엄마를 아는 모든 사람이 건강하게 별일없이 잘 지내는게 얼마나 다행이고 행복인지..

엄마는 세부 다녀오면서 생각했던..살빼기와 영어공부하기...아직도 안되고 있어..ㅠㅠ

이제 오빠도 개학해서 시간이 많이 날것 같으니까 제대로 시작해볼려고..

울 지민이도 남은 기간동안 분발해서 더 열심히 하길 바란다..

설마 지민이 혼자 어학원에 남겠나 싶은데 ..또 다른 학생이 들어올거야

혼자여도 이제 적응되고 선생님들과도 친해졌을테니 걱정말고..

울 공주 혼자서도 그 멀리가서 지금껏 잘 지냈잖아..

이제 어디서 무얼하든 잘 할 수 있을 거라 믿어..울 지민이도 자신있지?

참..지민아..엄마는 지민이 사진도 보고 메일도 적고 통화도 해서 맘이 놓이는데

할머니는 항상 걱정되나봐..엄마 볼때마다 물어보셔..담에는 할머니 댁으로 전화

함 드려봐..아빠도 며칠전에 편지 보냈네..지민이 좋았겠다

아직도 아빠는 울 지민이가 아기로 보이는가보다.. 돌아오는 휴가때 보면 놀라겠는데~~

키도 생각도 얼마나 크고 자랐는지...보고 흐뭇해하실걸!!

여긴 오늘도 비내린당..

비 아님 더움...오히려 세부 날씨가 초여름 날씨처럼 딱 좋았는데..

하루종일 건물안에서 지내는 울 꽁주 생각하면 안타깝지만 수영할때 햇살도,,하늘도

맘껏 즐기고...공부도 열심히..해서 돌아와서는 공부하느라 고생한 지민이

영어가 쑥~~는거 꼭 보여줘!! 기대할게..

친구들하고도 잘 지내고..지민이의 웃는 얼굴이 너무 보고싶으다

사진 찍을때 좀 웃어주라!! 엄마 요즘 갱년기라 우울해..ㅠㅠ

그럼..안녕...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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