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오늘 하루 잘 보냈어? 하루 마무리 잘 하고 있는지 울 꽁주 많이 보고싶네..
오늘은 할머니 생신이어서 좀 바빳어..지금까지 배운 엄마의 요리 실력을 뽐낼 수
있겠다 싶어서 이것저것 레시피따라 기억을 되살려가면서 음식을 했거든
버섯잡채..양장피..오징어보쌈..한번에 한가지 음식을 할 때는 나름 맛났었는데
몇가지를 하니까 제대로 맛이 안 나서 아쉬웠었어..
케잌사고...송이버섯도 가지고 민지네 가서 외숙모가 상차린것에
엄마 요리까지 한 상 푸짐하게 차려서 생신 축하 드렸어
지민이가 있었음 더 좋았을텐데...하긴 학교가야해서..
민지도 학교 갈 시간이라 잠시 보았어
근데..대박...오빠가 할머니 생신이라고 선물로..돈봉투를 주는거야
명절 지나고 친구들 만나서 더 썼나했는데
그 안에 모은 돈 십오만원이 들어있는거야..
정말 큰돈이지...엄마 이야기를 듣고 다들 놀라는거 있지
외숙모가..얼마전에 민지랑 오빠를 잠시 봤는데 너무 잘생기고 살도 다 빠지고 키도 크고
공부도 잘하고..민지가 오빠 곁에서 보면서 자기도 오빠처럼 되고 싶다고 했데
외숙모가 원석이 참 잘 키웠어요...해서 엄마 기분이 좋았어~~
오늘부터 오빠한테 좀 잘 해 줘야징...호호...
솔직히 엄마도 그렇게 생각해..당연 울 지민이도 점점 자랑스러워지고 있다는거
우리 아들 딸...생각하면 밥 안 먹어도 배 부르네~~
지민아 이제 정말 10일정도 남았네..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얻어왔음 좋겠다..화이팅하고~~또 봐
윤호 친구랑 메일 주고 받는거 재밌게 보고 있어!! 잘 자 울 꽁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