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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인혁!,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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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혁,인재 아버지 등록일 15.01.10 조회 623

사랑하는 멋진 아들 인혁!, 인재!

캠프 생활도 이제 일주일을 보내고 있네..
울 아들들 캠프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재밌게 보내는 것 같아, 아버지 맘이 아주 편하단다.
공부도 열심히 하고, 식사도 맛나게 잘 먹고, 수영도 재밌게 하고
무엇보다 아프지 않고 잘지내고 있어서 너무 고맙단다.

오늘은 세부 시티투어를 했다고 하던데,
그래 처음 가본 세부 시내 풍경은 어땠는지 궁금하네...
인혁이는 쇼핑하면서 코코넛을 샀다고 하던데,
과연, 성공적으로 마실수 있을지 걱정이다...ㅋㅋ
코코넛 구멍 뚫기가 꽤나 힘들거야... 송곳이나 젓가락으로 빙글빙글 돌려서 뚫던지, 아님 드릴로 구멍을 내야 할텐데...걱정인데...ㅎㅎ

울 가족들 인천공항 나갈때가 눈에 선한데,
벌써 일주일이 지났듯 시간은 줄곧 흘러 캠프도 마치고,
어학원도 마치는 시간이 올꺼야...
그동안 아들들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재밌게 생활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특히 기억에 남는 시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

엄마가 너희들 많이 챙겨주고 있으니, 아버진 여기서 걱정도 없어.
엄마 말씀 잘듣고,
특히 큰 아들! 인혁이는 엄마 좀 많이 도와줘야해...
도와주는게 다른게 아니라, 너희들이 행동하고, 생활할때 조금만 주의해서
스스로 자신을 챙길수 있기만 하면되..
매번 엄마가 너희들 음식흘린거 치우고, 청소하고 그러면 엄마도 많이 힘들잖아...그치??

사실, 너희들은 캠프참여해서 친구도 사귀고 캠프활동에 흥미도 많지만,
엄마는 너희들 바라보는 낙으로 현지에 있는 거야.
엄마도 힐링이 필요한데, 아마도 엄마가 젤로 외로울테니,
아들들이 엄마 심심하거나 적적하지 않게 대화도 많이하고,
엄마랑 즐겁게 놀아주고 웃어주는게 도와주는 거란다..

울 가족들 오늘도 수고했고...재밌는 일요일 보내도록....
사랑해 인혁! 인재!
글구 나의 영원한 동반자 김인경님!!! 사랑해!!!

인혁! 인재! 아버지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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