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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아덜~!우리서준아^^
일주일간! 제주고향에서 명절보내구즐겁게 잘~쉬다 어제,일욜에 밤12시가좀~넘어서야 울집에도착했단다. 서준이안부 호근가족들도,보목가족들도 다~물어보며 함께못보내 아쉬워하는 표정들이 역력했지만, 서준이맘~잘전해드렸으니 걱정말구^^ 토욜날!엄마는제주시서 결혼식볼일있어 집을비운사이에 전화와서 할머니네랑두 통화했다니...흐뭇하더구나!비록 엄마랑은 못했지만 오늘아빠가출근하구 아덜이 그사이 쓴 2회의편지를밴드에띄어줘서..반가운맘으로 아쉬움달래며 답장으로 대신하게되는고나~!!ㅎㅎ
아덜말!처럼 인제 정말얼마 안남구 상봉할날이기대가되는구나^^
2달의 한국에없어서 다시금 왔을때의 일상복귀를걱정하는맘!은 당연한거지만..우리아덜~은다시금..아니 더욱더 잘할것이라 우리가족은굳게믿는단다!하지만..넙~부담은갖지말구 서준이가 거기서배운것들과 다짐한대루만 편하게와서 다시보내면될꺼야..!!
모쪼록..남은일정 건강한모습으로 마무리하구돌아와서 그날!!공항서 반갑게상봉하자꾸나^^ 오늘은..이만...아덜아~~ㅎ 2015.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