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겨울방학에 연수했던 시혁이 기억하고 계신가요 선생님들?
시간이 지났지만, 아이의 여름방학이 다가오니
작년 겨울 시혁이 연수 보냈던 게 생각나더라구요ㅋ
그래서 이렇게 글 남겨봅니다.
한 번 CIJ스쿨에서 주니어연수를 겪어보니까요~
그렇게 위험한 것 같지도 않고..
아이들이 좋아만 한다면 정말 방학때마다 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시혁이가 겨울방학에 연수를 다녀오고 나서는
영어가 정말 즐거워졌는지..
다른 과목보다 영어에 흥미를 느끼고 있는 것 같아요ㅋ
학교 선생님들 말 들어봐도 그렇고,
부쩍 자신감이 생겨 자신있게 자신의 의견을
친구들 앞에서 이야기하고 한다고 하더라고요
얼마나 뿌듯하던지.. 시혁이도 필리핀에서 만난 친구들
다 보고싶다고 ㅋㅋ 즐거웠다고 다시 가고싶다며..;;
여름방학이 다가오니까 더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 여름방학에는 시혁이 말이 얼마나 맞는지
저도 겪어보고 싶어서 가족연수로 참가할까 했는데
CIJ 정말 인기가 많네요. 벌써 마감이라니 ~~
다른 가족연수는 아직 모집중이라고 하는데..
상담 받아봐야 겠네요. 처음 갈때야 이것저것 검색해보고
상담받고 찾아보고 했는데.. 믿을 수 있는 곳이 생기니까
편하네요^^ 프로그램만 선택하면 되니까요
다시 연락드릴게요.
시혁이가 선생님들도 많이 보고싶어하니까
그때 카톡 친추했던 아이디로 연락한번 주세요~